한지혜, 오늘은 '♥검사' 남편과 함께 아니네···이색 친목 눈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04 19: 30

배우 한지혜가 특급 친목을 자랑했다.
4일 한지혜는 "유동근 아버지의 연극 #레드 배우, 연기, 연출, 대사와 줄거리 모두 너무 좋아서 보는 내내 숨죽여 봤어요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또 가려고 해요 레드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라며 적극적인 홍보 멘트를 적었다.
연극 '레드'는 배우 유동근이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한지혜는 자신의 가족과 함께한 게 아닌, 대선배인 배우 전인화 등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한지혜 인맥 신기하다", "뭔가 대선배랑 함께 하는 걸 어려워하지 않다니, 정말 싹싹한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1년 딸을 출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