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미모 갖춘 마흔 살의 유쾌한 여행···라스베이거스·두바이에 이어 바르셀로나까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04 19: 14

가수 산다라박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산다라박은 "두바이 분수쇼도 보구, 라스베가스 분수쇼도 봤으니 이제 바르셀로나만 가면 세계 3대 분수쇼 다 보는 거네 벨라지오 분수쇼 너무 낭만적이야..."라며 현재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 호텔 앞에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산다라박의 패션은 올 화이트로, 퍼 재킷에 펑퍼짐한 오버핏 바지를 갖춰 입어 힙한 콘셉트를 청순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한 산다라박이 소개한 벨라지오 호텔은 영화 '오션스11'에서 나온 주 무대로, 해당 호텔에서 열리는 분수쇼는 라스베이거스의 명물로 꼽히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유로운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내 워너비는 산다라박이다" 등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 채널,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또한 산다라박은 최근 몸무게가 다시 39kg으로 돌아갔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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