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과감한 브라톱 드레스, 아슬아슬하네···대체 무슨 역할이기에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2.04 19: 07

배우 기은세가 화려한 드레스 시착 사진을 공개했다.
4일 기은세는 "골라주세요 마지막 화이트 빼고요 드라마 때문에 컬러 드레스 피팅 왔다가 사심 가득 담아 입어본 드레스는 벗고 싶지 않다 미쳐 나는 못 골라"라며 아쉬운 듯한 글귀를 남겼다. 이어 기은세는 여러 장의 드레스 피팅 사진을 올렸다.
톱 형식의 파란 드레스는 기은세의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했고, 핑크빛 드레스는 기은세 본연의 귀여운 매력을 돋보였다. 또한 등이 시원하게 파인 흰 드레스는 고혹적인 청순함을 뽐냈다.

앞권은 블랙 드레스 차림이다. 기은새가 입은 블랙 드레스는 상의가 어깨와 팔을 모두 덮은 듯 하지만 가슴팍 부분은 시원하게 도려져, 마치 브라톱처럼 아슬아슬한 이미지를 보인다.
네티즌들은 "드레스도 집에 있을 것 같았다", "몸매가 되니까 별 드레스를 다 입어도 되는구나", "무슨 역할이어서 이렇게 과감한 드레스를!", "연기 활동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감탄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최근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KBS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했다. 또한 기은세는 2012년 1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기은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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