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파리에서도 자기 관리에 힘썼다.
3일에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이 해외에서 실제로 하는 모닝루틴 (반신욕, 조식먹방, 헤어꿀팁)'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파리에 있는 행사 참석 차 출국했다. 한혜진은 파리에서 아침을 조깅으로 시작했다. 한혜진은 "유산소를 좀 해야한다"라며 호텔에서 에펠탑까지 조깅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에펠탑 포토스팟을 알려주겠다고 했지만 찾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혜진은 스탭들을 엘리베이터로 보내고 자신은 계단으로 올라가며 대결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호텔 조식을 먹으며 "크로와상은 칼로리가 높다. 한 입만 먹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침 모닝 클렌징을 한 후 반신욕을 했다. 한혜진은 "혈액순환이 좋으니까 셀룰라이트가 덜 쌓인다. 사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반신욕을 하면서도 로션을 바로 물을 챙겨 먹으며 수분 섭취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먹방을 보며 "라면 하나 먹을까 고민이다. 한국에서는 라면 잘 안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팩을 하고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파리에서도 자기 관리에 특별히 신경써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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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채널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