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강사' 정경호 "칠판사서 매일 연습"..비하인드Story '깜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2.03 19: 20

'일타스캔들' 최치열 역을 맡고 있는 정경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3일 '일타스캔들' 메이킹에서' 집에 칠판을 직접 샀다고요?! 연습벌레 정경호의 일타 강사 정복'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극중 최치열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경호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메이킹을 공개,  정경호는 "특별한 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수학이란 걸 몰라 어려웠다"면서  "잠시나마 이해해보려했지만 그냥 달달 외웠다 제일 어려웠던건 칠판글씨"라며 비화를 전했다.  

실제 대치동 강사에게 훈련받은 정경호. 강사는 그에 대해 "인상깊었던건 정말 밤새서 열심히 연습하시더라 
최근 촬영 끝나자마자 박수를 엄청 쳐줬다 100점 드리고 싶다"면서  특히 한 문제당 수백번 반복한 노력이 보였다고 언급, 그러면서 " 집에서 칠판을 사서 매일 연습하시더라 잘 될 수 밖에 없겠단 생각  2주 정도 연습하니  드라마틱하게 발전해 놀랐다"고 전할 정도였다.  
실제로 쉴 새 없이 연습하는 정경호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100명 넘게 학생이 있어서 더 긴장해틀리면 학생들도 알더라, 그래도 감독님이 잘 만들어주셔서 다행이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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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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