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네 길병민 아닌 '미스터트롯2' 다크호스..제2의 김호중 되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2.03 18: 55

레떼아모르 길병민이 ‘미스터트롯2’를 통해 도전을 이어가는 소감을 밝혔다.
길병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매순간이 배움의 연속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곳”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는 ‘미스터트롯2’ 촬영장에서 찍은 것.
사진 속 길병민은 카키색 슈트를 멀끔하게 차려입고 훈훈한 셀카를 찍고 있다. 영상 속에선 가슴에 손을 얹고서 팬들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해 눈길을 끈다.

길병민은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와 함께 레떼아모르를 결성, JTBC ‘팬텀싱어 시즌3’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옥주현이 속해 있던 포트럭과 전속 계약을 맺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최근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을 마친 길병민은 ‘미스터트롯2’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를 모았다. 2일 방송에서는 박세욱을 꺾고 본선 3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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