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둘째 계획에 운동한다더니 “무거운 몸 이끌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2.03 14: 54

MBN ‘돌싱글즈2’ 이다은이 윤남기도 깜짝 놀랄 우월한 체형을 자랑했다.
3일 이다은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도착”이라며 운동을 하러 나섰다. 이다은은 어깨, 허리가 훤히 드러나는 운동복과 레깅스를 착용하고 운동 전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이미 한 번의 출산을 겪은 바 있는 이다은은 ‘애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 줌 개미허리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가 헐렁할 정도로 작은 얼굴은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이다은은 윤남기와 함께 운영하는 개인 채널에서 둘째 계획을 이야기하며 “준비를 제대로 하고 더 건강한 상태로 임신을 하고 싶다. 몸이 갑자기 건강해지는 건 아니니까. 그래서 운동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밝힌 바. 귀찮아도 운동을 빠지지 않는 이다은의 모습에 본격적으로 둘째 임신 준비를 시작한 것은 아닌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후 연애를 시작, 지난해 9월 재혼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개인 채널을 통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여전히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다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