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경맑음, 다섯째 출산 한달여 만에 중학생 부모된다 “벌써 다 커버렸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2.03 06: 58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중학생 부모가 된다.
경맑음은 지난 2일 “내가 벌써 중학생 학부형이 되다니 집에 신생아가 있으니 ‘너희들도 다 이만했는데’ 생각이 들고”라고 했다.
이어 “집밥 잘 먹고 큰거밖에 없는데 벌써 다 커버렸네 우리 딸”이라며 딸의 중학교 입학 배정 통지서와 학교 생활 안내 책자를 공개했다.

경맑음, 정성호 부부는 지난해 12월 다섯 째 아들을 품에 안아 연예계 최고 다둥이 부모가 됐다. 중학생이 되는 첫째 딸과 막내 아들의 나이차는 무려 12살차다.
한편 경맑음은 2010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이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경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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