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문명특급’에 떴다.
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상견니 기자간담회 진행 보러 가는 직장인 이대리가 만날 다음 타자는 BTS? 그게 사실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기획안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재재는 “(다음주) 파일럿 산독기 인터뷰, 누구일까요? 기대해 달라”라며 게스트에 대한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이어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복장을 갖춰 입은 재재가 등장, “제 차림새를 보아하니 누군지 딱 짐작이 가지 않냐”라고 전했다.
이후 제이홉이 실제로 등장, 재재의 열렬한 환호 속에 활짝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발매했다.
이 앨범 제작 과정과 이야기를 다룬 ‘j-hope IN THE BOX’가 디즈니+와 위버스를 통해 오는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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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문명특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