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아들, 벌써 반항? 강제 패션쇼에 "짜잉나" 정색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2.02 18: 02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과 귀여운 모자 패션쇼를 선보였다.
2일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를 등에 업고 함께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준범이는 엄마에게 업혀 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감싸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준범이는 캡부터 베레모, 비니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를 착용하고 패션쇼를 선보이는 모습. 타의에 의해 모자를 바꿔쓰게 된 준범이는 귀찮은 듯 표정이 점점 일그러졌고, 홍현희는 준범이의 마음을 대변하 듯 “짜잉나(짜증나)”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다양한 표정 변화에도 ‘홍현희 판박이’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준범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득남했으며 제이쓴과 아들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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