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금이야 옥이야' 출연...'천상의 약속' 후 7년 만에 드라마 복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2.02 14: 41

배우 서준영이 '금이야 옥이야'로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일 한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서준영 씨가 KBS 새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하는 게 맞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결정하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이 제목처럼 금이야 옥이야 애틋하게 자식을 키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다. 이 가운데 서준영이 남자 주인공 금강산 역을 제안받아 출연을 결정했다. 

특히 서준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천상의 약속'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그 사이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2019년 4월 소집해제된 뒤 영화 '신황제를 위하여', '동백', '긴 하루' 등에 출연했다. 
서준영이 출연하는 '금이야 옥이야'는 3월 말 KBS 1TV 새 저녁 일일연속극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