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가 명품백→해외여행까지 FLEX했나? '눈길↑'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1.31 23: 20

개그우먼 김지민이 가족들과 호화로운 해외여행 근황을 전했다.
31일 김지민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코타키나발루로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 
김지민은 "으른~되고 첫 가족여행 in코타키나발루 설연휴 고생하신 엄마 모시고 세 딸들이 벌린번개여행"이라며 효도여행이라 알렸다. 

김지민은 "마지막 3일은 샹그릴라-라사리아 호텔에서 한발짝도 안나왔다 #가족여행#코타키나발루#shangrilarasariaresort#샹그릴라라사리아#한국날씨실화냐"이는 해시태그를 달면서 으리으리한 호텔에서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또 세계 3대 선셋명소 코타키나발루의 모습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기도.  김지민은 "호텔 전용비치에서 찍은 사진 전율이 느껴지는 선셋이었다 #선셋#코타키나발루#가족여행"이라고 덧붙여 부러움을 안겼다. 
앞서 최근 김지민은 김준호로부터  G사 명품백을 받은 것을 공개,  알고보니 가방의 판매가는 370만 원으로 알려졌다. 김지민은 "언제받았더라? 아무말도 아닌 날, 남자친구가 집에 오는 길에 사왔다"며 "이런 걸 사오는 걸 좋아한다"며 수줍어했다. 
이어 C사 미스트를 공개한 김지민은  "(남자친구가)가방과 함께 덤으로 사온 것, 내가 명품 좋아하는 줄 알았나보다"며 웃음 지었다. 실제로 이 미스트 가격은 32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던 바다. 이에 누리꾼들은 혹시 김준호가 김지민의 가족여행에도 용돈을 보태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상위권 랭킹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동료 개그움ㄴ 김민경은  "너무좋겠다~~ 효녀네^^"라며 웃음, 정종철도 "재맸겠다"며 부러워했다. 이어 뷰티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전진 아내 류이서는 "아가 같아 아 이뻐라"라고 말하며 호응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지난 4월, 연인 사이를 인정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준호는 SBS '돌싱포맨'을 통해 내년에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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