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대인관계 기피생겼다" 깜짝 고백 ('물어보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1.30 21: 04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수근이 대인기피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이날 MBTI에 과몰입했다는 사연녀가 등장,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고민을 전했다. 

또 서장훈이 ISTJ도 맞춘 사연녀는 성격까지 맞혀내기도.
서장훈은 "MBTI 100%확신할 수 없다"며  "유쾌한 이수근이 E같지만 녹화 끝나면 가장 냉정해I의 내향성도 분명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삶의 굴곡이 있다, 하나로 단정짓기 어려운 타입"이라 말하자 이수근도 "대인관계 기피가 있어, 만나기 어렵고 만나는 사람만 만나  나이들면서 바뀌었다"고 했다.  갑자기 이수근은 혈액형을 믿는다며 웃음짓게 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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