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출연 이유? “연예대상 ‘이별리콜’ 회식 갔다가 나가겠다고”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1.30 21: 06

‘이별리콜’ 딘딘이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고기 굽지 않는 남자’ 편이 공개된 가운데 일일 리콜플래너로 가수 딘딘이 등장했다.
이날 양세형은 “저희는 섭외한 적이 없는데 ‘내가 이별리콜 간다’고 하더라”라며 딘딘을 소개했다. 딘딘은 “그날(2022 KBS 연예대상) 제가 최우수상을 받았지 않나 그때 세형이 형이랑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너무 아쉽다 형 나중에 보자’라고 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딘딘은 “2차에서 세형이 형을 만났다. 거기서 계속 마셨는데 1박 2일 팀에서 나는 회식을 이별리콜에서 했다고 하더라. 제작진도 ‘저희가 옛날부터 섭외를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안 됐다’라고 하더라. 세형이 형이 혹시 나올 수 있냐고 물어서 나가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때 ‘이별리콜’ 팀 회식에서 딘딘의 모습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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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별리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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