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류이서가 지인의 캠핑장에 놀러갔다.
29일 류이서는 “캠핑 놀러가서 일어나니 온통 하얀색. 우리 추울까봐 엄청 따뜻하게 해준 언니, 오빠의 사랑 덕분에 더웠음 히히.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하얗게 눈 덮인 캠핑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핑크색 트레이닝 바지에 양털 자켓, 양털 모자를 세트로 착용한 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전진 역시 올 화이트 룩에 핑크색 모자를 포인트로 매치한 채 캠핑을 즐긴 듯 환한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류이서는 마치 겨울 화보를 찍는 듯, 양팔을 벌리고 눈을 감은 포즈를 취하며 청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나와 부부 생활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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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