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교섭' 꺾고 이틀째 1위…장기 흥행 예상[美친 box]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1.29 07: 55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8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0만 9147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82만 4459명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배급 NEW)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27일부터 어제까지 이틀 간 ‘교섭’(감독 임순례)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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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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