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윤시윤♥설인아, 사랑에 빠졌다…포스터 공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1.23 13: 03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측이 사랑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23일 전격 공개했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감독 임성용, 제작 도깨비미디어 콘텐츠존, 배급 콘텐츠존, 공동배급 다자인소프트)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 분)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향수병 실루엣 속에 담긴 창수와 아라를 중심으로, 만개한 꽃들이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 달콤한 사랑의 향기가 물씬 느껴진다.

더불어 마주 보고 있는 윤시윤, 설인아의 모습과 '향기로 시작된 우리 진짜 사랑일까?'라는 카피는 이들의 사랑에 향기가 어떤 매개체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의 윤시윤과 설인아는 각각 일도 사랑도 너무 어려운 연애초보 창수와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사랑만큼은 서투른 아라로 분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마법 같은 사랑의 로맨틱한 커플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2월 8일 개봉.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