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x이종석 '데시벨'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서비스 시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12.14 09: 04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이 오늘(14일)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OTT를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데시벨'(감독 황인호, 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이스트드림시노펙스)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이 12월 14일(수)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독특한 소재와 짜릿한 액션, 그리고 압도적 스케일을 통해 완성된 영화 '데시벨'은 올 겨울 관객들에게 놀라운 시네마틱 스펙터클을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다채로운 캐릭터로 변신한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은 폭발적인 입소문 호평과 함께 N차 관람 열풍을 일으켰다. 이처럼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데시벨'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 안방극장에서도 관객들을 만난다.
'데시벨'의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 테러 액션은 IPTV 3사, 디지털 케이블 TV, 위성 TV,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 플레이,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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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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