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윤하, 끝나지 않은 역주행 ‘사건의 지평선’ 3주 연속 1위..민호 솔로 데뷔[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2.11 16: 56

 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방송 출연 없이 1위에 오르며 놀라운 역주행을 이어갔다. 샤이니 민호는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11일 오후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서 윤하가 방송 출연 없이 ‘사건의 지평선’으로 또 다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윤하와 함께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과 있지의 ‘체셔’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샤이니 민호가 솔로로 데뷔 했다. 솔로 무대에서 민호는 ‘런 어웨이’와 ‘놓아줘’로 지금까지 활동과 전혀 다른 무드를 보여줬다. 민호는 솔로 데뷔 무대에서 독보적인 섹시함이 눈에 띄었다. 민호는 시스루 의상과 상처 분장을 통해서 남성미를 뽐냈다.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귓가를 사로잡는 리듬으로 솔로로서 확실한 새깔을 드러냈다.

'인기가요' 방송화면

'인기가요' 방송화면
정동원은 ‘뱃놀이’로 흥이 넘치는 컴백 무대를 보여줬다. 날이 갈수록 잘생겨진 비주얼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박기영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박기영은 ‘사랑이 닿으면’으로 개성 넘치는 보컬을 뽐냈다.
레드벨벳은 ‘버스데이’로 자신의 색갈을 확실하게 드러냈다.독보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완벽한 비주얼까지 어우러지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니엘, 드리핀, 레드벨벳, 민호, 박기영, 아이리스, 아이칠린, 앨리스, 에이머스, 있지, 정동원, 첫사랑(CSR), 클라씨, 템페스트, 티오원, 피원하모니,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