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시상식 드레스 피팅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이지혜는 다양한 드레스 피팅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지혜는 "시상식 드레스 피팅 중 어떤 것을 입어야 할까요"라고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몸매가 드러난 검은색 드레스, 여신 느낌이 나는 흰색 드레스 등 다양한 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혜영은 "땡땡이!!!!"라고 강력 추천했고 김미려는 "두번째 아니면 다섯번째요!!!"라고 의견을 남겼다. 이현이는 "언니! 전부 다 너무너무 예뻐요"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또, 선배 코미디언 박미선 역시 "땡땡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아유미는 "다 이뻐요"라고 글을 남겼고 MBN '돌싱글즈2'의 이다은은 "전 4번이요..하얀 피부톤과 찰떡"이라고 의견을 남겼으며 이를 본 윤남기는 "3번이요!"라며 이다은과 다른 의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 문재완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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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혜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