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육아 힘든가..깡 마른 몸+소멸 직전 얼굴 “연기 다시 할 수 있을까?”(‘진격의 언니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2.09 17: 52

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4회에 오싹한 사연을 가진 정체불명 손님과 가수 정삼, 배우 신지수가 방문한다.
13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에는 오싹한 사연을 털어 놓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그는 "이곳에서 5년간 7백여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났으며 7초에 한 번씩 성범죄가 일어난다"고 말해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 트리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곧이어 가수 정삼이 찾아왔다. “법정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진짜 이혼했어요”라는 말로 운을 뗀 정삼은, 극단적 선택을 3번이나 시도했었다고 이야기해 트리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과연 정삼의 밝은 모습 뒤로 어떤 근황이 숨겨져 있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드라마 ‘덕이’의 아역배우 출신 신지수도 고민토크살롱’에 방문했다. 그는 “연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전했다. 또 자신에 대한 기사 타이틀이 ‘힘들고 고된 육아’라는 제목으로 점령된 탓에 “추억 속 사람처럼 되는 것 같았다”라는 심정을 밝혔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덕이’의 주연 아역이었던 신지수의 사연은 오는 1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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