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또 눈물..하희라 "본인이 얘기하고 울어" ('세컨')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2.08 22: 01

 ‘세컨하우스’에서 최수종이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희라와 최수종 세컨하우스가 그려졌다. 마당에 빔 프로젝트를 설치한 두 사람. 최수종이 깜짝 영상을 준비한 것이었다. 

영상 속 최수종은 "함께 한 시간 동안 멋진 점, 희라씨는 아름답고 멋진 배우, 함께 한 시간이 즐겁고 기쁜
감동의 시간"이라며 "집안에 챙길 일도 많은데 일일이 꼼꼼하게 챙겨주는 희라씨에게늘 미안하고 감사하다"며 울컥했다. 
최이어 "고마워할 수 밖에 없다, 참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린 최수종, 하희라도 울컥하면서 최수종을 보더니 "본인이 얘기하고 본인이 운다"며 웃음, 최수종은 "장작만 불태우지말고 우리도 불태우러 가자"며 여전히 깨볶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세컨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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