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난다" 앨리스 '쟈켓 찍던 날' 미공개 사진 공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2.08 14: 56

 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 - 채정, 소희, 유경, 이제이, 가린, 도아, 연제)가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앨리스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앨리스 #ALICE #DANCE_ON #쟈켓 찍던날 #미공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멤버들의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소희가 팜므파탈의 미모로 갈렬한 눈빛을 뽐냈으며 도아는 씨스루 화이트 원피스와 큰 레드 리본으로 공주같은 모습을 가린은 플라워 프린팅이 된 의상과 블랙 리본, 채정은 몽환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 연제와 유경은 강렬한 눈빛과 섹시한 이미지로 자신을 표현했으며 이제이는 순수한 소녀같은 모습을 담아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 관계자는 "오늘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월 초 앨리스의 신곡 '댄스온(DANCE ON)'의 싱글 앨범 쟈켓 촬영일에 진행된 화보로 멤버들 각각의 매력을 최대한 담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앨리스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 컷들을 팬들을 위해 공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4일 2년 3개월만에 발표한 발라드 '내 안의 우주'이후 6개월만인 10월 27일 신곡 '댄스 온(DANCE ON)'을 공개했다. 신곡 'DANCE ON'은 신나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팝 적인 '하이 탑' 멜로디를 붙여 디스코와 뉴트로의 느낌을 섞어 일명 뉴트로 하우스디스코다. 기존 앨리스가 보여와 주었던 것과 다른 노래와 이미지로 확실한 변신을 보여주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