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통했다" 유해진x류준열 '올빼미', 오늘 200만 돌파[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12.08 11: 29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오늘(8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감독 안태진, 배급 NEW,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담담)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2월 8일(목)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수 200만 395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빼미'는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을 잘 버무려낸 웰메이드 영화!”(네이버, l*******), “주제부터 분위기, 연출 죄다 미친 영화”(롯데시네마, 김**), “웰메이드 영화! 스토리의 창작성, 연기, 연출 모두 훌륭!”(CGV, J*******),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놓지 않고 숨죽인 채로 관람! 올해 하반기 개봉 영화 중 단연 으뜸!”(네이버, s*******) 등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극장 필람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실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과 완성도 높은 연출”(네이버, f*******),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CGV, J******), “배우들의 연기가 흠잡을 데 없고 후반 쫄깃한 서스펜스가 인상적인 영화”(CGV, E*******) 등 배우들의 열연뿐만 아니라 “너무 재미있다.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쫄깃!”(롯데시네마, 최**),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와 몰입도 있는 스토리. 존잼!”(메가박스, S*******),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몰입감이 좋다”(메가박스, s*********) 등 강렬한 몰입을 유발하는 스토리에 대한 찬사를 쏟아내고 있어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올빼미'의 주역들은 영화배급사 NEW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0만 관객 돌파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 유해진, 류준열, 박명훈은 작품명과 동일한 올빼미 인형을 들었고 최무성과 조성하는 손하트를,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는 손으로 200만 관객을 표현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음 지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인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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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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