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아들 장난감에 이마 부황자국→앞머리 커트까지 감행[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2.08 11: 05

배우 신다은이 아들 장난감 때문에 이마에 부황 자국처럼 빨간 자국이 생겼다. 2주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이마 멍자국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는 듯하다.
신다은은 지난 7일 “사실 앞머리를 지난 번 커트할 때 울 원장님이 조금 잘라주셨었는데 내가 엊그제 봄이 미용가위로 더 많이 잘랐어요”라며 “진짜 진짜 이마 부황 땜에 그런 거 아님. 아니라고”라고 털어놓았다.
앞서 신다은은 지난달 “어제 제 피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니 이거 오늘이 더 빨개지네요? 육아 동지님들 이렇게 장난감 사용하지 마세요 이거 본 사람들이 저 일주일 갈 거 같대요 휴”라며 이마 한 가운데가 새빨갛게 부어오른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이마가 멍들게 된 동영상도 공개했는데 신다은은 아들을 안고 놀면서 흡착 딸랑이를 이마에 붙이고는 손으로 돌려 아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신다은은 아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이마에 흡착 딸랑이까지 붙였지만 안타깝게도 이마에 멍이 들었다.
이후 지난달 28일에는 “이마 부황과 함께 가는 나의 주말나들이  전시도 보고 크리스마스 준비중인 거리도 구경고 그렇지난 나의 이마는 걱정해 주신것 보다 더 점 처럼 까맣게 변해가고 있.. 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신다은의 이마에 멍은 빨개진 것을 넘어 까맣게 변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신다은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밝은 얼굴을 보여줬다.
이마에 멍든 지는 2주일 가까이 됐지만 여전히 후유증이 있는 듯한 모습. 결국 앞머리까지 잘랐고 한 누리꾼이 따라했다가 이마에 멍이 들었다고 하자 신다은은 “아니 제가 이렇게 사용하지 말라고 영상까지 찍어서 올렸는데 !! 앞머리 자르세요……”라고 앞머리를 자른 게 이마 부황자국 때문이라는 걸 인정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고, 지난 4월 결혼 5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신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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