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임신 중 드라마 첫 출연..‘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깜짝 등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2.08 09: 15

방송인 김수민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수민은 지난 6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깨알 수망구 찾기”라는 글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김수민이 노트북으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수민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끈다. 김수민은 극 중 라디오 DJ 역을 맡아 감독 역의 류현경을 인터뷰하는 연기를 펼쳤다.
김수민은 드라마 첫 출연인데도 SBS 아나운서 재직 당시 라디오 DJ로 활동했던 경험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김수민은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린 지 두 달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크게 화제가 됐다. 그는 “2023년엔 부모가 됩니다. 태명은 이유에요. 새해부터 ‘저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임신기부터 너무 씩씩하게 다녔더니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더라고요”라며 임신을 알렸다.
김수민은 지난 2월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결혼식을 올린 지 두 달여 만에 임신 소식, 그것도 만삭인 상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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