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갯마을'"…신민아x공민정, 여전한 우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2.08 08: 23

‘갯마을 차차차’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신민아와 공민정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드라마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조합으로 추억을 선사했다.
신민아는 8일 배우 공민정과 함께 떠난 여행의 일부를 공개했다. 공민정 역시 “진짜 여행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신민아와 함께 즐기는 중인 여행을 전했다.
신민아와 공민정은 국내 여행이 아닌 해외 여행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비행기를 타고 날아간 신민아와 공민정은 해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비니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두 사람이지만 눈만 봐도 신민아, 공민정임을 알 수 있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와 공민정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 표미선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에서도 절친이었던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여행까지 같이 가는 절친 사이임을 증명했다. tvN 공식 인스타그램도 신민아의 사진에 “절친 3명이랑 여행가셨네요. 표미선, 미선이, 표미선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신민아와 공민정이 호흡을 맞춘 ‘갯마을 차차차’는 최고 시청률 12.7%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의 여행 사진이 공개된 뒤 팬들은 “그립다”, “다시보기 해야겠다”, “시즌2 안 나오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 이후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공민정은 ‘작은 아씨들’,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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