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억家' 율희♥최민환 "삼남매 교육비? 월 8백만원" 깜짝 ('금쪽')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2.03 04: 00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최연소 부부로 율희, 최민환을 예고한 가운데 세 남매의 부모인 만큼 생활비도 어마어마한 상황을 깜짝 예고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최연소 부부로 최민환, 율희 부부의 출연을 예고했다.  앞서 율희는 최민환과의 사이에서 1남 2녀를 두었으며, 이들 가족은 KBS2TV '살림남'에서 단란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 부부는 40평대 단독주택 거실을 공개했는데, 두 사람은 강남구 율현동에 거주 중이며 지난 해 시세만 3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 속에서 율희는 "세 아이 교육비 월 800만원"이라 언급하면서 "아이들에게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최민환은 그런 율희에 대해 "이해가 안 돼, 너무 한 번에 다 하려는건 아닌가 싶다"며 상반된 모습. 육아관에 대해 다소 차이가 있는 듯한 모습을 예고해 궁금증을 안겼다. 
특히 율희는 "그때 감정을 되 살리고 싶지 않다"며 고개를 푹 숙이기도 해 어떤 속마음을 고백했을지도 기대를 모았다. 
한편,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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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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