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조예영, ♥한정민 외조 속 쇼호스트 데뷔→맥주에 빨대 꽂고 홀로 뒷풀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2.01 23: 14

조예영이 쇼호스트 데뷔를 마친 후 근황을 전했다. 
1일, 조예영은 모 브랜드 쇼핑 라이브 방송으로 쇼호스트 데뷔를 마친 후 일상을 공개했다.
조예영은 "일단 한 캔만 마시고 잃어버린 정신 찾아서 올께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예영은 잠옷으로 갈아입고 얼굴에 팩을 붙인 후 맥주에 빨대를 꽂아 즐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조예영은 "저의 첫 시작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함께해주실꺼죠?" 라며 라이브 방송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연인 한정민 역시 조예영의 시작을 응원했따. 
조예영은 MBN '돌싱글즈3' 출연 당시 아버지 회사의 경영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고 밝혔지만 과거 배우와 쇼호스트의 꿈을 키웠다고 이야기한 바 있어 꿈을 이룬 것에 축하가 쏟아졌다. 
한편, 조예영은 MBN '돌싱글즈3'를 통해 4살 연하 한정민과 최종커플이 된 후 공식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내년에 재혼을 계획하며 장거리 연애중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조예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