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의 엄Tube' 엄지원이 몬탁 비치를 찾았다.
최근 '엄지원의 엄Tube' 유튜브 채널에 'us뉴욕 여행#02 80년대로 time slip한 몬탁 비치&여유로운 맨해튼의 가을 즐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엄지원은 "잔잔하고 평화로운 몬탁 비치"라며 해변가의 장관을 소개했다. 이어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 나왔던 곳이라고 언급한 후 아름다운 일몰로 눈길을 빼앗았다.
그런가하면 엄지원은 지인들과 함께 80년대 빈티지룩 완성하기 위해 몬탁 현지 헤어샵을 찾아 파격 스타일도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원색의 미니 드레스에 분홍색 스타킹을 매치한 채 얼굴 만면에 가득차는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몬탁 비치는 엄지원의 절친이자 동료인 배우 공효진이 결혼식을 올린 곳이다. 엄지원은 공효진의 결혼 참석 차 몬탁 비치를 방문해 이같은 영상을 촬영했던 것으로 보인다.
공효진은 앞서 지난 10월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공효진은 팬들, 미국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지인들을 위해 SNS에 직접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을 여러 차례 게재하며 소통에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엄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아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원상아는 원기선 장군의 딸이자 박재상의 부인으로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지만 현재는 딸의 입시에 온 관심을 쏟고 있는 외롭고 화려한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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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원의 엄Tube'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