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과 한정민이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조예영은 “햄버거를 기다리는 자세 #올인커플 #조예영 #한정민 #데이트 #럽스타그램 #행복 #가로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왼쪽)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조예영과 한정민은 여유로운 웃음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정민은 나이프와 포크를 쥔 채 야무지게 먹으려고 준비함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같은 날 한정민은 "날 추워지면 블랙이지 #블랙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역시 한 장의 사진(오른쪽)을 업로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달달구리들", "어떤 모습을 하던 어떤 옷을 입든 두 분의 모습은 언제나 forever~~~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정민과 조예영은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담아낸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 중 교제를 시작한 이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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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예영, 한정민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