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박소현, 소식좌도 입 터지게 만든 맛집… "더이상 맛있을 수 없어"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1.28 21: 57

박소현이 일본가정식부터 생소갈비까지 맛집을 알차게 즐겼다. 
28일에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소식좌 특집으로 준비된 가운데 줄친구로 소식좌 박소현이 등장해 다양한 맛집을 즐겼다. 
이날 저녁식사로 검증단은 용산으로 향했다. 박소현은 "큰일 났다. 지금 점점 더 몸에서 불어나고 있다"라며 점심에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배가 부른 박소현씨도 오늘 저녁은 먹을 수 밖에 없다는 권프로의 전언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권율은 저녁 메뉴로 소고기를 준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율은 "나는 부모님, 소속사 대표, 트레이너들에게 다 추천했다"라며 용산 남영동의 한 골목으로 안내했다. 박소현은 "여긴 드라마 세트장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권율이 고른 식당에는 좁은 골목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람들은 1시간이 넘도록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율은 "우리 앞에 16팀이 있다"라고 말했다. 
박소현은 "처음 이 집을 어떻게 알게 됐나"라고 물었다. 권율은 "동네라서 알게 됐다. 생소갈비가 비싼데 가격이 너무 좋다. 생소갈비 3인분에 5만 9천원이다"라며 "내가 입이 까다로운데 퀄리티 보장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율은 "부모님은 양념을 선택하고 나는 생을 선택했다. 나는 음식 본연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박소현은 이에 공감했다. 하지만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은 양념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은 "생갈비는 정말 고기가 좋아야 하는데 고기가 좋나"라고 물었고 권율은 바로 자신해 기대를 모았다. 이날 식당의 손님들 역시 생소갈비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검증단과 박소현은 2시간 40분을 기다린 끝에 생소갈비를 맛봤고 박소현은 고기 2점에 김치 1점을 먹고 배부르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박소현은 원픽으로 생갈비를 선택했다. 박소현은 "더 이상 맛있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소현은 연이어 나온 라면과 햄버그 스테이크까지 한 입 즐기며 소식좌의 입 터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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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줄 서는 식당’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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