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서준x한소희 '경성크리처' 촬영 종료…내년 상반기 공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25 09: 54

배우 박서준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경성크리처’가 촬영을 마쳤다.
25일 OSEN 취재 결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는 최근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경성을 뒤흔든 괴물의 등장과 괴물보다 더 괴물 같은 사람들에 맞서 사투를 펼치는 이들의 이야기가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서준(왼쪽), 한소희. OSEN DB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등을 통해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에서 힘 있는 연출을 보여준 정동윤 감독이 의기투합한 가운데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 지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케 한다.
배우 박서준과 한소희, 위하준, 최준영, 조한철, 임철수, 연제욱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기대를 높인 ‘경성크리처’는 한소희의 얼굴 부상 등의 이슈가 있었지만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한 뒤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는 오는 2023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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