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희, '내 손으로 끝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10.06 21: 26

올 시즌 삼성만 만나면 고개를 떨궜던 두산이 설욕에 성공했다.
두산은 6일 잠실 삼성전에서 5-4 역전승을 장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과의 상대 전적 4승 10패로 열세를 보였던 두산은 김민혁의 만점 활약으로 귀중한 승리를 가져왔다.
9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마무리 홍건희가 삼성 강한울의 땅볼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며 경기를 끝내고 있다. 2022.10.0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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