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결혼했다면 이만한 아들 있었겠지..꿀 뚝뚝 엄마 눈빛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6 18: 21

배우 김혜수가 아역배우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투샷을 공개했다.
6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아들 아님. 옥숙원 아들. 호동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혜수는 ‘슈룹’에서 호흡을 맞추는 아역 배우와 사진을 찍고 있다. 극 중 김혜수의 아들로 나오는 사이는 아니지만 아역배우를 뒤에서 끌어 안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는 마치 아역배우의 엄마인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팬들도 “쏘 큐트”, “두 사람 진짜 엄마와 아들 사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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