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벡터맨' 김성수, 오늘(6일) 부친상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6 12: 12

배우 김성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성수의 부친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김성수는 어머니, 누나와 함께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이다.
1998년 드라마 ‘지구용사 벡터맨’으로 데뷔한 김성수는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풀하우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키스 먼저 할까요?’, ‘더 로드:1의 비극’ 등과 영화 ‘분홍신’, ‘모노폴리’, ‘검은손’, ‘덫:치명적인 유혹’ 등에 출연했다.

KBS 제공

브라운관, 스크린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의 활약도 보여준 김성수는 2004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0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 최우수상, 2013년 SBS 연예대상 인기상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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