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타격 능력" 롯데, 1R 김민석과 2억5000만원에 사인 [오피셜]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2.10.06 09: 03

롯데 1라운드 내야수 김민석이 계약금 2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6일 "2023년 신인 선수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롯데는 1라운드 지명 휘문고 내야수 김민석과 계약금 2억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김민석의 우수한 운동 신경과 야구센스, 뛰어난 타격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2라운더 이진하(장충고)와는 1억5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롯데는 "이진하가 190cm-95kg의 우수한 체격 조건에 안정된 제구,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 등을 갖춘 만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친다면 미래 선발 자원으로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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