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5일만에 다이어트 성공..날씬해진 몸매로 레드카펫 [27회 BIFF]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10.05 19: 04

구혜선이 살이 빠진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구혜선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초미니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고, 메이크업은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구혜선은 이전보다 살이 빠진 얼굴로 레드카펫에 등장했고,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개막됐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짧은 초미니 투피스를 입고 등장한 구혜선은 중절모로 한껏 멋을 부려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과거와 비교해 통통한 얼굴과 살집이 붙은 비주얼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달라진 비주얼은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었고, 구혜선은 SNS를 통해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쩠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라며 웃픈 해명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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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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