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윤, 미모의 비연예인과 11월 결혼→기존 소속사 정리 '새출발' (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0.05 14: 47

배우 이재윤이 11월의 새 신랑이 된다.
5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이재윤은 오는 11월 미모의 비연예인과 서울 강남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재윤과 예비신부는 교제 기간 쌓아온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재윤은 지난 2008년 데뷔해 드라마 '야왕', '무정도시', '황금무지개', '또 오해영', '역도요정 김복주', '하트 투 하트', '앨리스' 등에 출연, 대중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던 바다. 스크린에서는 '관능의 법칙', '회사원', 전작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특수요원'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육상선수 출신으로 마라톤, 주짓수 등 다양한 운동에서 선수급 실력을 갖춘 것으로도 유명한 이재윤은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 및 유도편에 출연하여 에이스로서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카리스마, 그리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은 그의 인생 2막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또 다른 새 출발을 알렸다. 기존 소속사 빅오션ENM과와 전속계약 만료로 이별을 한 것. 이재윤과 전 소속사는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한다는 전언이다.
결혼과 함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터닝포인트를 맞은 그의 앞날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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