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동부부터 남부까지 11개 미주 투어 순항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0.05 09: 25

 베리베리가 미주 투어를 순항 중이다.
베리베리는 지난 9월부터 시작된 ’2022 VERIVERY CONCERT PAGE : O US & LATIN AMERICA’ 미주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베리베리는 보스턴, 뉴 헤이븐, 베들레헴, 뉴욕, 애틀랜타, 올랜도, 코빙턴,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로렌스, 달라스까지 미주 동부부터 남부 11개 도시를 아우르며 열띤 반응과 함께 공연을 성료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가 미주 전역을 돌며 현지의 뜨거운 환호를 얻고 있다”고 전했으며, 외신 매체 SCMP은 “베리베리는 완전한 정체성과 자아를 갖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지난 기간을 상쇄시킬 힘이 있다”고 평가하며 베리베리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미국의 최대 한류 뉴스 사이트 숨피(Soompi)는 “베리베리는 K-pop의 보석 중 하나 임을 증명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많은 도시의 마음을 더욱 매료시킬 것이다” 라고 평했고 Kpop 전문 보도매체 허니팝은 “베리베리는 콘서트 시작부터 끝까지 강렬함을 선사한다. 압도적인 무대로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군중을 열광케 했다. 베리베리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모두를 매료시킨다”라고 이번 투어에 대한 현지의 반응을 전했다.
미주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 베리베리는 지난 4월 발매한 정규앨범 ’SERIES 'O' [ROUND 3 : WHOLE’ 의 타이틀곡 ‘Undercover’를 포함 ‘Childhood’, ‘O’, ‘Fine’ 등 다양한 수록곡과 그동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싱글 앨범의 수록곡들로 빈틈없이 채워진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베리베리의 미주투어 ’2022 VERIVERY CONCERT PAGE : O US & LATIN AMERICA’는 5개 도시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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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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