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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가장 활발했지만 터치가 실망스러웠다" 풋볼런던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10.05 08: 23

"가장 활발했지만 터치가 실망스러웠다". 
손흥민은 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토트넘은 0-0으로 비겼다.
손흥민은 지난 1일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1-3 패)에 이어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과 공격 삼각편대를 이뤄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했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날 세 차례 슈팅은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이 가장 활발한 공격수였지만 중요한 몇몇 장면에서 터치가 실망스러웠다"라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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