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10년 만에 전한 작별인사 "오늘이 마지막.." 섭섭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04 18: 25

방송인 이상아가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했다. 
4일 이상아가 개인 SNS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그가 차량 내부를 촬영한 것으로 이상아는 '어쩌면 오늘 너와의 드라이브가 마지막일지 몰라'란 멘트로 아쉬움을 전했다. 아무래도 현재 자신이 타고 있는 개인 차량을 마지막으로 운전하는 듯 하다.

그는 " 마지막으로 핸들을 잡는건지도 몰라.... 깨끗히 치워놓은 차안... 10년 동안 얼마나 많은것들이 있었던지... 마지막까지 안전 운행 부탁해 나의 붕붕아"라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는 딸을 두고 있다. 얼마 전 이상아는 공개적으로 쌍꺼풀 라인의 문제로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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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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