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김준수 품 떠났지만..김소현 사랑 듬뿍 받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0.04 18: 26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홀로서기를 자축했다.
케이는 3일 개인 SNS 계정에 “음악 서바이벌 Mnet '아티스탁 게임' 이 공개되었습니다. 다양한 무대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네요. 케이만의 무대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순백의 쉬폰 원피스를 입고서 요정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이를 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케이 역시 “힘난다용”이라고 화답했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케이는 지난해 11월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뒤 지난 1월 팜트리아일랜드에 둥지를 틀었다. 뮤지컬 ‘데스노트’에 캐스팅 되는 등 뮤지컬 배우로 활약할 듯 보였으나 9개월 만인 최근 소속사와 결별했다.
지난 8월 불거진 소속사 대표 김준수와의 열애설 때문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지만 이는 사살이 아닌 걸로 보인다. 회사를 나온 케이는 초심으로 돌아가 엠넷 ‘아티스탁 게임’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아티스탁 게임’은 전 세계 시청자들이 투표의 새로운 개념으로 가상의 게임머니를 부여받아 참가 아티스트들의 재능에 투자하는 신개념 음악 서바이벌 예능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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