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시상식 불참 [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0.04 11: 43

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시상식에 불참한다.
4일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홍은채는 최근 감기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홍은채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 선제적으로 진행한 시속항원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라고 알렸다.

르세라핌이 홍은채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8.25 /rumi@osen.co.kr

또한 소속사 측은 “향후 르세라핌 스케줄은 변동없이 진행된다”고 전했으나, 오는 8일 개최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홍은채를 제외한 멤버 4명만 참석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컴백한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