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식♥︎' 진재영, 마당 얼마나 넓으면..텐트가 호텔급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0.04 11: 14

방송인 진재영의 비 오는 제주를 만끽했다.
진재영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 참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대형 텐트 안에서 비 오는 바깥 풍경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사업가로 생활하고 있다. 제주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즐겨 보는 이들을 부럽게 만들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달 남편의 갑상선암 판정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4월 건강검진에서 남편은 생각지도 못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는 것.
다행히 이후에는 “저희는 너무 건강하고 단단해졌어요. 걱정해주신 것보다 훨씬 괜찮아서 송구스럽습니다”라며 “매 순간 조금 더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 진심으로 다짐하게 되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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