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전소민, 드러내지 않아도 존재감 확실한 몸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03 23: 53

카드 멤버 전소민이 완벽한 여행을 즐겼다. 
3일,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My 1st perfect trip"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핫핑크 수영복을 입고 배 위에서 바람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이 얼굴에 이 몸매는 사기다", "행복했다니 다행이에요", "여름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이 속한 카드는 2016년 프리데뷔곡 ‘오나나 (Oh NaNa)’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음원차트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그룹이다. 
보이그룹과 걸그룹 일변도의 K팝 시장에 혼성그룹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등장해 주목받았고, 글로벌 팬들에게 K팝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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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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