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결혼 후 9kg 증가 했다더니‥뭐가 살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03 19: 25

배우 겸 개그우먼 미자가 선재도에서 힐링했다. 
3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너무나 행복했던 #선재도 촬영 발 뺄 힘이 없어서 혼자 갯벌에 넘어지고 난리났던. 신나게 놀고 맛난거먹고 낮술까지 #빠라삐리뽀. #힐링힐링 #매일이렇게일하고싶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일바지에 부츠를 입고 갯벌을 즐기고 있다. 특히 그는 대식가로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한 마른 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재밌어보인다ㅋㅋㅋㅋㅋ", "힐링 제대로 했네용!! 미자님 보면서 저도 힐링했다지용", "세상 예쁘세요 매력넘치는 미자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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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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