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라, 여성 솔로 뮤지션의 매력 대방출..성공적 컴백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0.03 11: 29

 싱어송라이터 ADORA(아도라)가 컴백 첫 주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아도라는 지난 9월 26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Adorable REbirth’를 발매,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 30일 KBS '뮤직뱅크', 10월 2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 방송에 연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Magical symphony’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음악 방송에서 아도라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링과 곡의 동화적 무드에 맞는 파격적 헤어는 물론 다양한 표정 연기, 댄서들과 함께하는 대형 군무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음악방송 화면 캡처

아도라의 신곡 ‘Magical symphony’는 다채로운 심포닉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를 기반으로 선명한 멜로디 라인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음악적 변주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동화의 한 장면에 빠져드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곡으로 아도라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독보적 음악적 세계와 '천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한편 뛰어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아도라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며 Mnet '아티스탁 게임'에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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