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밥 먹다가 죽을뻔”, 아찔한 경험에 ‘식겁’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0.02 21: 56

개그우먼 이국주가 아찔한 일화를 전했다.
이국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선가시에 죽을뻔. 맛잇게 잘 먹다가 마지막에 가시가 덜컥!! 눈물 흘렸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근데 역시 생선가시는 밥 한 숟가락 #맛있게잘먹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초록색 맨투맨을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뒤이어 생선구이 사진을 올린 이국주는 해당 생선을 먹던 중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자칫 큰일날 뻔한 아찔한 일화에 이국주는 팬들에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너무 다행이다. 당분간 생선 보기 싫을듯”, “괜찮으세요?” 등 걱정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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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국주’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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