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김지은, 얼굴부터 스펙까지 찬란한 법조 꿈나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2 09: 05

배우 김지은의 날카로운 눈빛이 포착됐다.
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김재현 신중훈)에서 스펙도 미래도 찬란한 법조 꿈나무 ‘백마리’ 역으로 열연 중인 김지은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류를 검토하고 있는 김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사 시보로 일하며 재판을 준비하는 모습과, 천지훈(남궁민)의 사무실에서 변호사 시보로 새롭게 일을 시작한 그는 진실을 꿰뚫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진지한 표정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극 중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김지은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쉬는 시간에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거나, 초롱초롱 한 눈빛으로 스태프와 눈을 맞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지훈의 변호사로 선임되어 상습 갑질에 대한 시시비비를 따지고, 통쾌한 신고식을 치른 김지은. 새로운 사건을 앞두고 성격도, 사건을 처리하는 방법도 상극인 지훈의 시보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 될 예정인 가운데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가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매주 밤 10시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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